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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국의 24절기: 자연의 변화를 담은 소중한 보宝들
    생활건강 2023. 8. 28. 17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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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, 여러분! 오늘은 한국의 아름다운 자연 현상을 담은 24절기에 대해 이야기해보려 합니다. 한국은 사계절의 아름다움을 경험할 수 있는 나라로, 24절기는 그 중에서도 자연의 변화를 느낄 수 있는 소중한 보고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1. 입춘 (立春) - 2월 3~5일
    봄의 시작을 알리는 시기로, 이 때부터 날씨가 점점 따뜻해지고 꽃이 피어나기 시작합니다.

    2. 우수 (雨水) - 2월 18~20일
    이른 봄비가 내리기 시작하는 시기로, 기온 상승과 함께 식물이 살아나는 모습을 볼 수 있습니다.

    3. 경칩 (驚蟄) - 3월 5~7일
    동면에서 깨어난 벌레들이 땅 위로 올라오는 시기로, 봄의 시작을 더욱 느낄 수 있게 됩니다.

    4. 추분 (初分) - 3월 20~22일
    봄이 본격적으로 시작되는 시기로, 낮과 밤의 길이가 거의 같아지며 대지의 생명력이 회복됩니다.

    5. 청명 (清明) - 4월 4~6일
    눈이 사라지고 하늘이 맑아져 청명한 날씨가 돌아오는 때로, 꽃이 피어나고 나들이하기 좋은 계절입니다.

    6. 입하 (立夏) - 5월 5~7일
    여름의 시작을 알리며, 기온이 더워지고 작물들이 자라기 시작합니다.

    7. 소만 (小滿) - 5월 20~22일
    식물들이 본격적으로 성장하기 시작하는 시기로, 밭을 갈고 심을 준비를 하는 시기입니다.

    8. 망종 (芒種) - 6월 5~7일
    벼가 꽃을 피우기 시작하는 때로, 벼가 자라는 속도가 빨라지며 여름이 도래합니다.

    9. 하지 (夏至) - 6월 21~22일
    한 해의 낮이 가장 길어지는 시기로, 한여름의 시작을 알립니다.

    10. 소서 (小暑) - 7월 6~8일
    무더위가 시작되며 더욱 더운 여름이 도래하는 시기입니다.

    11. 대서 (大暑) - 7월 22~24일
    가장 더운 때로, 더위와 타는 햇볕이 계속되는 시기입니다.

    12. 입추 (立秋) - 8월 7~9일
    가을의 시작을 알리며, 날이 서늘해지고 실내 작업을 준비하는 시기입니다.

    13. 처서 (處暑) - 8월 23~25일
    더위가 조금 덜해지기 시작하는 시기로, 여름의 끝을 알리는 때입니다.

    14. 백로 (白露) - 9월 7~9일
    이슬이 서리로 변하는 시기로, 가을의 서늘함이 느껴지기 시작합니다.

    15. 추분 (秋分) - 9월 22~24일
    가을이 본격적으로 시작되며, 낮과 밤의 길이가 다시 거의 같아지는 시기입니다.

    16. 한로 (寒露) - 10월 8~9일
    서리가 더 짙어지는 시기로, 날씨가 점점 추워져 겨울이 다가오는 느낌을 줍니다.

    17. 상강 (霜降) - 10월 23~24일
    서리가 내리고 날씨가 더욱 추워지는 시기로, 겨울 준비가 더욱 중요한 때입니다.

    18. 입동 (立冬) - 11월 7~8일
    겨울의 시작을 알리며, 기온이 급격히 떨어져 겨울이 도래합니다.

    19. 소설 (小雪) - 11월 22~23일
    서리가 눈으로 변화하기 시작하는 시기로, 한파가 더욱 강해집니다.

    20. 대설 (大雪) - 12월 7~8일
    눈이 많이 내리는 시기로, 겨울의 한층 깊어진 느낌을 줍니다.

    21. 동지 (冬至) - 12월 22~24일
    한 해의 낮이 가장 짧아지는 시기로, 겨울의 정점을 나타냅니다.

    22. 소한 (小寒) - 1월 5~7일
    한파가 가장 심해지는 시기로, 추위가 한층 깊어집니다.

    23. 대한 (大寒) - 1월 20~21일
    한파가 계속되며 추위가 최고조에 달하는 시기로, 겨울의 마지막을 알리는 때입니다.

    24. 입춘 (立春) - 2월 3~5일
    한 해의 시작을 알리며, 봄의 시작을 느낄 수 있는 소중한 시기입니다.

     

    한국의 24절기는 우리가 자연과 조화롭게 공존하며 자연의 변화를 느끼는 좋은 기회이기도 합니다. 이러한 소중한 24절기를 통해 우리는 자연의 아름다움과 변화의 흐름을 더 깊이 이해하고 감사할 수 있을 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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